KIA 전력 회복 기대..'선두권 진입 노린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가 어느덧 전체 일정의 3분의 1을 소화했는데요. 전력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KIA타이거즈가 선두권 진입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KIA 한승혁이 시속 152km의 빠른 공으로 루킹 삼진을 잡아냅니다. 공이 슝하고 날아가 글러브에 '쾅'하고 꽂힌다는 데에서 유래한, 별명 '한슝쾅' 강력한 공을 갖고도 제구가 안 돼, 골머리를 앓았던 한승혁이 데뷔 8년 만에 영점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 : 한승혁 / KIA 타이거즈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