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5할 미만의 승률로 중위권에 맴돌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불펜과 타선의 상승세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KIA 최형우가 32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립니다. (effect) 장타력 부진에 빠졌던 최형우가 홈런 2방으로 타선을 이끌며, KIA는 휴일 낮경기 한 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인터뷰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는 게 괜찮은 거 같

올해로 열여덟번 째를 맞은 5.18마라톤대회가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을 기념해 5.18기념재단과 전남매일이 마련한 오늘 마라톤대회에는 흐린 날씨에도 전국에서 모인 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5.18km와 10km, 하프와 30km 등 네 개 코스를 달리며 광주 5월정신을 기렸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시즌 순위 최하위 팀, 삼성 라이온즈에 3대 8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첫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임기영이 6이닝을 던지며 여섯 점을 내주고, 추격에 나선 타선이 3점을 뽑는 데 그치면서 결국 경기를 내줬습니다. 이번 패배로 시즌 순위 5위로 하락한 KIA는 주말과 휴일 선발 헥터와 양현종을 내세워 설욕전에 나섭니다.

제 20회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 광주시장기 전국 남녀 중고 태권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오늘(11)부터 18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생 남녀 1900명이 참여해 각 학교별로 단체 대항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립니다. 518기념 태권도 대회는 중고등생들에게 518의 진실을 알리고 5월 정신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KLPGA 송학건설ㆍ해피니스 CC 드림투어에서 프로골퍼 김도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학건설과 해피니스CC가 주최하는 KLPGA 드림투어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8위에 오른 김도연이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6천만 원을 타내며 김도연은 누적 상금 순위 1위에 올라섰습니다.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3할이 넘는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압도적인 타격에도 팀 순위는 여전히 중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이준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KIA 이범호, 김민식이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지난 주말과 휴일, KIA는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NC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주 KIA가 거둔 성적은 3승 3패. 이틀 연속 블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3할이 넘는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압도적인 타격에도 팀 순위는 여전히 중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이준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KIA 이범호, 김민식이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지난 주말과 휴일, KIA는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NC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주 KIA가 거둔 성적은 3승 3패. 이틀 연속 블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상대에 역전을 허용하며 패했습니다. KIA는 김선빈의 3루타 등 모두 11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8회까지 NC에 2점차로 앞섰지만, 9회 등판한 마무리 김세현이 3점을 내주며 결국 6대 5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앞선 롯데전에서도 역전패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긴 KIA는 오늘, 선발 임기영을 내세워 설욕전에 나섭니다.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6위로 추락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는데요. 이번 주 안치홍, 이범호 선수의 복귀로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는 8회 초 만루 상황, 대타로 나선 KIA 백용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KIA타이거즈가 지난주 기록한 잔루는 경기당 7.6개 찬스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며 지난 5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타선의 부진이 이어졌지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6위로 추락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는데요. 이번 주 안치홍, 이범호 선수의 복귀로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는 8회 초 만루 상황, 대타로 나선 KIA 백용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KIA타이거즈가 지난주 기록한 잔루는 경기당 7.6개 찬스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며 지난 5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타선의 부진이 이어졌지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지난 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6위로 추락했는데요.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운 가운데, 이번 주 안치홍과 이범호의 복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는 8회 초 만루 상황, 대타로 나선 KIA 백용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KIA타이거즈가 지난주 기록한 잔루는 경기당 7.6개 찬스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며 지난 5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타선의 부진이 이어

KIA타이거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오는 5일 어린이날 옛 무등경기장 성화대 앞에서 어린이팬을 위한 수훈선수 기념촬영과 시구 행사를 마련하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를 팬들에게 전면 개방합니다. 어버이날에는 KIA 선수들이 카네이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고, 가족 단위로 입장하는 팬들에게 카네이션 천 송이를 증정합니다.

KIA타이거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오는 5일 어린이날 옛 무등경기장 성화대 앞에서 어린이팬을 위한 수훈선수 기념촬영과 시구 행사를 마련하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를 팬들에게 전면 개방합니다. 어버이날에는 KIA 선수들이 카네이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고, 가족 단위로 입장하는 팬들에게 카네이션 천 송이를 증정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한 '퍼펙트 앤 피닉스컵 다트대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에서 전국 규모의 다트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5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다트는 숫자가 쓰인 동그란 판에 작은 화살을 던져 얻은 점수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한 '퍼펙트 앤 피닉스컵 다트대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에서 전국 규모의 다트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5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다트는 숫자가 쓰인 동그란 판에 작은 화살을 던져 얻은 점수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