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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빈·김도영 '맹타'..KIA, 시즌 첫 3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과 김도영의 맹타에 힘입어 NC 다이노스를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올렸습니다. KIA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13-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를 이기면서 KIA는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KIA 선발 마운드에 오른 김도현은 5.2이닝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사사구 3실점(무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선 김선빈과 김도영이 6안타를 합작하는 등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선취점은 NC의 몫
    2025-04-29
  • KIA 김도영, '숨 고르기'는 오늘까지..이범호 감독 "내일부턴 수비 나선다"
    부상으로 한 달여 만에 돌아온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숨 고르기는 29일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이날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첫 번째 경기에 앞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오늘까지만 (김도영의 상태를) 한 번 더 체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오늘까지만 체크를 한 번 하자고 해서 지명타자로 라인업을 짰다"며 "내일부터는 수비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김도영은 LG 트윈스와의 주말 첫 경기 4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2025-04-29
  • 호랑이군단, 선두 LG 제압.."돌아온 김도영"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한 달여 만에 돌아온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LG 트윈스를 잡고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KIA는 내일(29일)부터 9연전에 돌입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부상에서 한 달여 만에 복귀한 김도영의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열린 지난 25일. 4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이 초구를 공략해 2타점 적시타를 만듭니다. 비록 팀은 5대 6으로 석패했지만, 이튿날 경기에선 김도영의 맹
    2025-04-28
  • '154km/h' 파이어볼러는 5월을 기다린다..KIA 홍원빈, 꿈은 이뤄질까?
    '154km/h 파이어볼러의 꿈은 이뤄질까?'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홍원빈의 이야기입니다. 홍원빈은 지난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전체 10번)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었지만 7년째 1군 마운드를 단 한 번도 밟지 못했습니다. 195cm 큰 키에서 뿌리는 150km/h 중반의 빠른 공이 매력적이었지만 고질적인 제구 문제가 홍원빈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데뷔 3년 차인 2021년, 12경기에 나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11.91을 기록했고, 14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62개의 사사구를 내줬습니다.
    2025-04-28
  • "KIA 완전체 타선, 언제쯤?" 이번엔 주장 나성범 부상..2주 뒤 재검
    KIA 타이거즈의 완전체 라인업은 언제쯤 가동할 수 있을까. '호랑이 군단'에 또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2일 홈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은 김도영이 한 달여 만에 복귀하며 완전체 타선을 기대한 것도 잠시. 이번엔 주장 나성범이 오른쪽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28일 KIA에 따르면 나성범은 지난 2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주말 두 번째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그러나 1회 말 공격 이후 이우성과 교체됐습니다. 당시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2025-04-28
  • KIA, 이틀 연속 리그 선두 LG 제압..3-2 승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리그 선두 LG트윈스를 제압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KIA는 오늘(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최형우의 솔로홈런과 김선빈의 적시타에 힘입어 LG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정해영이 지난달 30일 한화전 이후 9경기 연속 비자책점 행진을 펼치며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2025-04-27
  • KIA, 선두 LG 상대 위닝시리즈..이범호 감독 통산 100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172경기 만에 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LG에 3-2로 승리했습니다. 3연패 후 2연승을 거둔 KIA는 시즌 13승 15패를 따냈습니다. KIA는 1회 선취점을 올리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1회 말 박찬호의 안타와 김선빈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최형우가 2루수 땅볼을 쳐 3루 주자가 홈에 들어갔습니다
    2025-04-27
  • KIA, LG 상대로 8-4 승리 연패 탈출..김도영 시즌 1호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오늘(2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맞대결에서 복귀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김도영의 솔로 홈런과 오선우의 석 점 홈런을 앞세워 8대 4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선 올러는 7이닝 내내 LG 타선을 압도했고,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4승째를 신고했습니다.
    2025-04-26
  • 광주FC, ACLE 8강 탈락..사우디 알힐랄에 0-7 패
    프로축구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대회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광주FC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사우디 클럽 알힐랄과의 ACLE 8강전에서 0-7로 패했습니다. 광주는 16강에서 일본의 비셀 고베를 꺾고 역대 시도민구단 중 최초로 8강에 올랐지만, 초호화군단 알힐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2025-04-26
  • 광주FC, 사우디 알힐랄에 0-7 대패..ACLE 8강서 탈락
    이정효 감독이 지휘한 프로축구 광주FC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초호화군단 알힐랄에 대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광주는 26일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ACLE 8강전에서 알힐랄에 0-7로 크게 졌습니다. 이로써 광주의 첫 ACLE 도전은 8강에서 멈췄습니다. 광주는 리그 스테이지를 4승 2무 1패로 통과한 뒤 16강에서 비셀 고베(일본)와 1차전에서 0-2로 패한 뒤 2차전에서 3-2로 승리해 8강에 올랐습니다. 역대 시도민구단 중
    2025-04-26
  • 복귀 김도영 2타점 적시타에도 KIA, LG에 5:6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졌습니다. KIA는 시즌 15패(11승)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의 개인 통산 180승은 이날도 불발됐습니다. 양현종은 5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고 조상우는 1⅓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2패(2승 6홀드)째를 낳았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도영은 4회 대타로 나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습니다. 김선빈과 한준수도
    2025-04-25
  • 광주FC "광주답게 공략하겠다"..알 힐랄과 '치열' 승부 예고
    【 앵커멘트 】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가 내일(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치릅니다. 상대는 사우디리그 최강팀 알 힐랄인데요. 이정효 감독은 광주답게, 광주가 잘하는 걸로 상대를 공략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호흡을 맞춰 가볍게 몸을 푸는 선수들. 미소 띤 얼굴과 산뜻한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진출한 국제무대에서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8강까지 오른 광주. 내일(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리그 최강팀 알 힐
    2025-04-25
  • '부상 복귀' KIA 김도영 "팀 우승 위해 열심히 할 것"
    개막전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해도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플레이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늘(25일) 1군으로 콜업된 김도영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팀과 팬들에게 일단 죄송한 마음"이라며 "만회하게끔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이번 주말 3연전은 대타로 대기하며, 이르면 다음 주중 경기부터 선발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 "저희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믿음
    2025-04-25
  • KIA 김도영, 일단은 '대타 대기'..이범호 "찬스 생기면 바로 쓰겠다"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이범호 KIA 감독은 앞으로 한 2~3경기 정도는 대타로 기용하면서 지켜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브리핑에서 김도영 복귀와 관련 "오늘은 일단 대타 대기"라면서 "찬스가 생기면 바로 쓸 예정이다. 상황을 보고 중요할 때 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도영의 몸 상태는 이미 지난 23일 2군 경기에서 '문제없음'이 확인된 상태. 이 감독은 "몸은 그전부터 괜찮았는데 혹시 모르는 것
    2025-04-25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오후성 "후반전, 맡겨주세요! 알 힐랄 수비진 흔들 것"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최강팀 알 힐랄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두고 광주FC의 오후성이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후성은 8강전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KBC 취재진과 만나 "어느 정도의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지금 잘 준비하고 있다"며 "내일 (경기가)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들 이 순간만 기다렸기도 하고 얼마나 이 경기가 중요한지 잘 알고 있어서, 너무 들떠 있지 않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발라버리던가 아니면 발리던가' 각오에 대해선, "정확히 잘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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