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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변준수, 국가대표팀 합류.."좋은 모습 보여줄 것"
    광주FC 수비수 변준수가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변준수는 어제(23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 국가대표팀 명단에 광주FC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K리그 17경기에 출전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변준수는 "광주FC를 대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2025-06-24
  • KIA 최형우·박찬호·김도영,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KIA 타이거즈 최형우와 박찬호, 김도영이 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선정됐습니다. KBO가 오늘(23일) 발표한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보면, 최형우와 박찬호, 김도영은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와 유격수, 3루수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 달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치러지는 올스타전 최종 명단은 나눔의 이범호 감독과 드림의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각각 13명씩 추가 선수 추천을 마무리한 이후 확정됩니다.
    2025-06-23
  • '6연승 질주' KIA, 4위로 반등..상위권 진입 '정조준'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6연승을 질주하며 치열한 중위권 다툼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리그 4위까지 오른 KIA는 이번 주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를 상대로 시즌 전반기 상위권 진입을 노립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유섬에게 역전 스리런을 허용하며 2대 3으로 끌려가던 8회 초. 대타로 나선 김석환이 노경은의 3구 포크볼을 받아쳐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이어진 9회에도 김호령의 희생 플라이로 격차를 벌린 KIA. 마무리 정해영이 비록 한 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팀의 리드를 지켜내며 5
    2025-06-23
  • KIA 최형우·박찬호·김도영,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KIA 타이거즈 최형우와 박찬호, 김도영이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23일 KBO가 발표한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보면, 최형우와 박찬호, 김도영은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와 유격수, 3루수 부문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선발투수와 중간, 마무리는 한화 이글스의 폰세와 박상원, 김서현이 차지했고, 포수와 1루수는 LG 트윈스의 박동원과 오스틴, 2루수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외야수는 LG 박해민과 한화 플로리얼, NC 박건우 등입니다. 이중 한화 김서현은
    2025-06-23
  • KIA 오선우, 홈런 쳤더니 또 '승리'.."팀이 이기는 데 집중하겠다"
    KIA 타이거즈 오선우의 승리 공식이 다시 한번 통했습니다. 22일 인천 SSS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 1루수 3번 타자로 선발출장한 오선우. 팀이 1대 0으로 앞선 7회초, 오선우는 바뀐 투수 김민의 6구째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선우의 시즌 8번째 홈런포였습니다. KIA의 승리를 예견하게 하는 기분 좋은 한방이었습니다. 앞서 오선우가 홈런을 기록한 7개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머쥔 KIA. 이날 경기에서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결국 KIA
    2025-06-23
  • 프로야구 KIA, SSG 5-4로 잡고 시즌 첫 6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꺾고 시즌 첫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22일) 인천에서 펼쳐진 SSG와의 경기에서 8회 대타로 나서 역전 2점 홈런을 터트린 김석환 등의 활약으로 5-4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은 6⅓이닝 3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호민은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따냈습니다.
    2025-06-23
  • KIA 이의리, 1년여 만 실전 등판..2이닝 비자책 4K '호투'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팔꿈치 수술 1년여 만의 실전 경기에 등판해 호투했습니다. 이의리는 22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1회 이한별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어 타석에 들어선 전다민과 박계범, 김대한을 모두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2회엔 류현준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장규빈에게는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이때 KIA 우익수 정해원의 송구 실책으로 한 점 실점했습니다. 이의리는 이후 천현재에겐 뜬공, 신민철에 3구 삼진, 이선우는 내야 파울 플라이 처리하며 성공적
    2025-06-22
  • 정해영 블론세이브에 KIA-SSG 연장 끝 '무승부'..KIA 4위 유지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 연장 11회 혈투를 펼치고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IA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 5-5로 비겼습니다. '광현종' 동갑내기 왼손 에이스 선발 맞대결에서 양현종(KIA)은 6이닝 4피안타(2홈런)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김광현(SSG)은 4⅔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KIA는 최고령 타자 최형우가 5회초 2사 1, 2루에서 김광현
    2025-06-21
  • KIA, 시즌 첫 5연승..호랑이군단, 반격 시작
    【 앵커멘트 】 시즌 초반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KIA 타이거즈가 시즌 첫 5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단독 5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조만간 이의리와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 등 핵심 자원들의 복귀까지 예정되면서 시즌 후반 호랑이군단의 뜨거운 반격이 기대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KIA의 승리를 확정 짓기 위한 단 3개의 아웃카운트를 남겨두고 8회에 이어 다시 마운드에 오른 성영탁. 15.2이닝이라는 구단 최다 이닝 무실점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뒷문까지 단단히 걸어 잠그며 스윕승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습니다.
    2025-06-20
  • '규정타석 달랑 2명' 파죽지세 KIA, 묵묵히 버틴 이들 있었다
    '최형우, 박찬호.' 리그 반환점을 앞둔 현시점에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는 단 2명에 불과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 이야기입니다. 19일 KIA는 kt wiz를 홈에서 5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고, 그와 동시에 리그 단독 5위를 마크했습니다. 지난 4월 12일 단독 10위까지 주저앉은 뒤, 69일 만에 가을야구 진출 끝자락에 안착했습니다. 멀게만 보였던 1위와의 경기차도 4.5경기로 좁혔습니다. 시즌을 앞두고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KIA의 전력은 1강을 넘어 특강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2025-06-20
  • '5연승' KIA, 하루 쉬어간다..0.5게임차 SSG '맞대결' 내일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0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경기가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KBO는 이날 저녁 6시 반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문학에서는 각 팀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김광현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KIA는 시즌 첫 5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단독 5위까지 올라선 상황입니다. 6위 SSG과는 0.5게임차입니다. 이 밖에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잠실),
    2025-06-20
  • '레전드 뛰어넘은' 10라운드 신예의 무서운 피칭..15⅔이닝 무실점 행진
    "레전드 조계현을 뛰어넘었다." KIA 타이거즈 신예 성영탁이 데뷔 후 15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구단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인 1989년 조계현의 13.2이닝을 뛰어넘은 대기록입니다. 성영탁은 지난 1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5대 0으로 앞선 8회 초 등판했습니다. kt의 중심타선인 안현민, 이정훈, 로하스를 상대로 범타로 처리하며 데뷔 후 14.2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가 9개에 불과했던 성영탁은 9회 초에도 마
    2025-06-20
  • KIA, KT에 5대 0 승리..단독 5위로 올라서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어제(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올러의 호투와 최형우·위즈덤 등 중심타선의 홈런을 앞세워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어제 경기 승리로 5연승을 거둔 KIA는 단독 5위로 올라서며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습니다.
    2025-06-20
  • 올러 무실점 호투·중심타선 홈런포..KIA, kt 꺾고 5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애덤 올러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홈런으로 kt wiz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kt 타자들을 묶었습니다. 타선도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내며 1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이후에도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습니다. 4회말 위
    2025-06-19
  • '2이닝 퍼펙트' 섹시투수에 사령탑, 극찬.."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공"
    "좋은 컨디션일 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공 갖고 있어..늘 믿고 쓴다." KIA 타이거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불펜 투수 전상현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지난 18일 KIA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중간계투의 무실점 투구와 타선의 지원으로 5대 3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특히 선발 윤영철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이 2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보이며 kt 타선을 꽁꽁 묶은 것이 주효했습니다. 19일 경기 전 기자들을 만난 이 감독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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