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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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회 2사서 김선빈 끝내기타" KIA, 두산에 역전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회말 2사에 터진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시즌 6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KIA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를 5대 4로 이겼습니다. KIA(60승 4무 65패)는 이날 짜릿한 역전승으로 7위 NC와 격차를 0.5경기, 5위 삼성 라이온즈(65승 2무 64패)와 승차를 3경기로 좁히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KIA 선발 애덤 올러는 1회 안재석에게 선두타자 솔로포, 2·4회 홍성호에게 연타석 솔로포를 허용하며 초반 0대 3으로 끌
    2025-09-12
  • KIA, 롯데에 한점 차 패배...8위 유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더욱 멀어졌습니다. KIA는 어제(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김도현이 1이닝만 소화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되는 등 고전한 끝에 롯데에 3대 4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시즌 59승 4무 65패를 기록하면서 8위에 머물렀습니다.
    2025-09-12
  • KIA, 롯데에 3대 4 패...김도현 '팔꿈치 통증' 조기 강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8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KIA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에 3대 4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시즌 59승 4무 65패가 되며 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도현이 1이닝만 소화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되면서, KIA는 불펜을 총동원했습니다. KIA는 경기 초반 롯데 타선에 3점을 먼저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습
    2025-09-11
  • KIA 박찬호, 7시즌 연속 130G '눈앞'...이범호 "불평불만, 아프다는 말 없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10일 결승타를 때려낸 박찬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최종전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이 감독은 "(박)찬호는 처음부터 야구에 대한 진지함도 있고, 부상 없이 풀로 뛰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며 "플레이도 적극적이고 공격도 최선을 다한다. 그런 모습이 저뿐만 아니라 팬들도 원하는 야구겠지만, 이러한 플레이를 하는 게 쉽지 않다"고 칭찬했습니다. 전날 KIA는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6회 터진 박찬호의 1타점 결승타와 8회 2타점 3루타에 힘입어 4대
    2025-09-11
  • "절대 포기 않겠다" 가을야구 희망 이어간 KIA, 롯데와 시즌 최종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최종전을 치릅니다. 올 시즌 두 팀 간 전적은 8승 7패로 KIA가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KIA는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윤도현(3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김석환(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순 입니다. 허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2025-09-11
  • "선빈이 뒤 이어야한다" KIA 이범호 감독이 그리는 윤도현의 미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윤도현의 향후 포지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내야 전 포지션에서 경험을 쌓되, 장기적으론 2루에 안착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이범호 감독은 삼성 라이온즈 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윤도현의 경우) 송구 능력이 3루나 유격수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렇게 보면 3루는 (김)도영이가 오고, (박)찬호가 FA긴 하지만, 2루를 보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습니다. 윤도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루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2
    2025-09-11
  • '박찬호 결승타' KIA, 삼성 상대 4대 0 완승...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가을야구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10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잔여경기에서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59승 4무 64패로 8위를 유지했지만 가을야구 마지노선을 3.5경기차로 좁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 "투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경기였다"고 총평했습니다. 이날 경기 양상은 투수전이었습니다. KIA 선발 네일과 삼성 가라비토가 각각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2025-09-11
  • '6일 휴식' 네일 선발 출격! KIA, 더 이상 밀리면 끝이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앞세워 가을야구 막차 경쟁에 나섭니다. 10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잔여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58승 4무 64패로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는 KIA는 가을야구 진출 마지노선인 5위 kt wiz와 4게임차로 뒤져있습니다. KIA가 전날 비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한 사이, kt가 승을 추가하면서 간격은 더 벌어졌습니다. 막판 뒤집기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KIA는 남은 18경기에서 연승 가도를 달려야 가을야구 희망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날
    2025-09-10
  • KIA, 제주항공 참사 수습 소방관 초청...11일 롯데전서 시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사회공헌활동 주간의 일환으로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합니다. KIA는 오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전남119특수구조대 소속 최인후 소방관을 시구자로 초대합니다. 최인후 소방관은 지난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초기 단계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인명 구조, 후속 조치 등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최인후 소방관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날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
    2025-09-10
  • 재계약 의사 밝힌 '팀 유일' 10승 외인...이범호 감독은 말 아꼈다 "끝나고 판단할 것"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인 투수 애덤 올러가 재계약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범호 감독은 말을 아꼈습니다. 지난 9일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올러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다"며 "(시즌) 다 끝나고 난 뒤에 판단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올러가 열심히 던져주고 있지만 끝나고 판단하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올러는 지난 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팀 내 유일한 10승 고지에 오른 뒤 KIA와 재계약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 시즌 올러는 22경기에 나서 10승 6패 평균자책점(ERA) 3.6
    2025-09-10
  • 31홈런 거포 복귀는 언제쯤? KIA 이범호 감독 "목요일쯤 대타부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복귀가 가시화됐습니다. 위즈덤은 지난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한 뒤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 5월 허리 부상으로 약 3주 간 전열에서 이탈한 것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9일 경기(우천취소) 전 취재진을 만난 이범호 감독은 위즈덤에 대해 "오늘 배팅을 쳤다"며 "목요일쯤에는 대타, 금요일에는 나갈 수 있다고 트레이닝 파트에서 이야기했다. 그때를 잡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IA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홈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위즈덤은 11일 목
    2025-09-09
  • 대형 방수포 깔린 '챔필'...KIA vs 삼성 결국 우천 취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9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과 잔여경기 2연전을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광주 지역에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인해 대형 방수포가 깔렸고, 끝내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됐습니다. 경기는 추후편성될 예정으로, 다만 이달 중 남은 예비일이 없어 경기는 다음 달 초까지 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KIA는 앞서 4일 SSG 랜더스전과 5일 kt wiz전도 우천으로 밀렸기 때문에 추후 편성 경기만 3경기가 됐습니다. KIA
    2025-09-09
  • '최대어'는 누가 될까?...오는 17일 KBO 신인 드래프트
    프로야구의 미래를 이끌 신인들이 오는 17일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신인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4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kt wiz,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합니다. KBO 규약에 따라 2026 신인 지명권이 선수와 트레이드된 사례는 3차례, 총 4개의
    2025-09-09
  • 팀은 벼랑끝인데 사라진 외국인타자...'금강불괴' 테스형이 생각날 수 밖에 없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위즈덤은 지난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허리통증이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이틀 뒤 "대타도 안 된다"며 "아직 허리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팀이 벼랑 끝 가을야구 싸움을 이어가는 중이라 외국인 타자의 공백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4일과 5일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잇따라 취소되며 위즈덤에게 회복 시간을 벌어줬지만, 주말 NC 다이노스와의 2연전에서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허리 상
    2025-09-09
  • KIA, 가을 초대장이라도 받으려면?...남은 희망은 '연전연승'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 잔치를 위한 힘겨운 순위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위 자리를 두고 4팀이 경쟁하는 치열한 상황에서, 가을야구 진출 경우의 수를 박성열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지난주 KIA는 NC를 상대로 최형우의 통산 2,300경기 출장과 리그 최초 4,400루타를 앞세워 가을야구 불씨를 살리는 듯했습니다. ▶ 인터뷰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 "저희도 포기한 게 아니기 때문에 승패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 저희는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양현종의 6이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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