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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취약계층 촘촘하게 돌봐요!
    전라남도가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역부족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다양한 추가 지원 사업과 연계한 전남형 동절기 보건복지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지원으로 큰 성과를 거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대상을 당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2023-11-22
  • 김영록 지사 “지역의대 신설 방침·신설 정원 배정 반영”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의 의대 증원 확정 발표와 관련해 의대가 없는 전남은 수요조사조차 응할 수 없었던 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의대 신설 방침과 신설 정원 배정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는 기존 의대 증원에 대해 수요조사, 현장점검, 정원 배정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처럼, 의대 신설에 대해서도 증원 계획과 함께 조속히 방침을 결정해 내년 1월 실제 증원계획 확정 시에 반드시 포함시켜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존 의대
    2023-11-22
  • 편도 5차로에서 음주운전'쿨쿨'..잡고보니 지명수배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서 잠든 지명수배범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새벽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편도 5차로 중 2차로에서 잠이 들었으며, 이를 발견한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비슷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벌금을 납부하지 않아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지명수배
    2023-11-22
  • 가드레일 들이받은 화물차에서 불..40대 운전자 숨진 채 발견
    가드레일 충돌로 불이 난 차량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2일 새벽 5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한 편도 2차로에서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온몸을 크게 다친 4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교통사고 #사망
    2023-11-22
  • 광주은행, '제7회 광주화루 10인의 작가展' 개최
    광주은행이 젊고 역량있는 한국화 작가들을 발굴해 내년 2월까지 전시를 진행합니다. 광주은행은 제7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 박진주 작가를 비롯해 예술성과 실험성이 뛰어난 10명을 시상하고, 이들의 작품 24점을 내년 2월 7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 전시합니다. '광주화루' 공모전은 광주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한국화 진흥을 위해 이어오고 있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화 공모전입니다.
    2023-11-22
  • 전남대 연구팀, 멕시코·쿠바 미서훈 독립운동가 40명 확인
    멕시코와 쿠바 일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40명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재기 교수연구팀은 멕시코와 쿠바 현지 조사를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 특별후원금 등 독립운동자금 모금에 기여한 공로로 서훈을 추서했지만 아직 전수되지 않은 미전수자와, 독립운동 공적이 충분하지만 서훈 추서가 되지 않은 미서훈자 40여 명을 찾아냈습니다. 김 교수는 후손 동의를 받아 애국지사들의 묘를 국립 현충원에 안장하는 등 국가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11-22
  • 나주서 양계장 화재로 닭 5만 마리 폐사
    한밤중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21일) 밤 11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5개 동 중 1개 동이 모두 타고, 닭 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3시간 반 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기계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1-22
  • 광주·전남 맑고 따뜻한 날씨..출근길 안개 주의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22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도, 나주 2도, 광주와 순천 5도, 목포 7도로 어제보다 1~2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17도, 광주와 나주·순천 18도, 광양 19도로 17~91도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남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3-11-22
  • [영상]한밤중 양계장 화재...닭 5만 마리 폐사
    한밤중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2일 밤 11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양계장 5개 동 가운데 1개 동, 닭 5만 마리를 모두 태운 뒤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양계장 #닭
    2023-11-22
  • 아궁이에서 불 때던 70대 숨져
    전남 여수의 한 주택 부엌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1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주택 부엌에서 7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아궁이 인근에 쓰러져 있었으며, 옷과 몸이 일부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고 있었다는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불
    2023-11-21
  • 제6회 도시주택포럼.."맞춤형 주거 정책 필요"
    광주에서 열린 도시주택포럼에서 전문가들이 맞춤형 주거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구감소시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 제6회 도시주택포럼에서 염철호 건축공간연구원 부원장은 과거의 표준형 대량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거주자의 취향과 다양화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의 주택공급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2023-11-21
  • 시립제2요양병원 올해 12월 위탁운영 종료..중단 위기
    광주 시립제2요양병원이 새 수탁자를 찾지 못해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시립제2요양병원의 개원부터 10여 년 간 운영을 맡아온 전남대병원 측에서 더 이상 운영이 어렵다고 통보해 옴에 따라 오는 12월 31일을 기준일로 위탁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이 공백 없이 운영되려면 다음 달까지 새로운 운영자를 찾아야 합니다.
    2023-11-21
  • 검찰, '사건브로커' 관련 골프 의류점 압수수색
    사건 브로커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경찰 가족의 골프 의류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10일 검경 브로커 성모씨에 대한 수사 무마 청탁, 인사 청탁 관련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광주경찰청 소속 A 경정의 아내가 운영하는 골프 의류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과거 A 경정은 광주경찰청 소속 경감의 인사청탁이 이뤄졌을 의혹의 시점 주무 부서 과장이었으며, 검찰은 청탁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압수 수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11-21
  •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예산, 국회 문체위 심의 반영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광주 설치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 디지털아트관 건립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5억 원 가운데 2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영업난으로 휴업에 들어간 신양파크호텔을 369억 원에 사들인 뒤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을 건립해 줄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2023-11-21
  • 이주호 "순천대 지역산업과 연계한 대학 비전 제시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전라남도와 글로컬 대학 간담회를 갖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순천대가 그린 스마트팜,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우주항공 첨단분야에 초점을 맞춰 학과를 재구조화하고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교육부도 순천대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데 함께 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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