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월 수출입 모두 23% 감소
광주·전남지역의 지난 8월 수출입 물량이 23%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는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전년 같은 달보다 23.4% 감소한 47억5천300만 달러, 수입도 23.8% 줄어든 42억9천900만 달러 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누계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20.4% 감소했고, 수입은 20.6% 줄었습니다. 다만, 누계 무역수지는 50억8천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중입니다.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