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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 모욕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즉각 사퇴"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국민의당 도당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국민의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리사를 동네 아줌마로 폄하하는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를 모욕한 이언주 의원의 망언은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인 폭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이들은 이언주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함께 국민의당 차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17-07-11
  • 신안 가거도 태풍 대비 보강작업 착수
    국토 최서남단의 신안 가거도항 복구공사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보강작업이 이뤄집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으로 인한 방파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취약구간에 100톤 급 블록 64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가거도항은 지난 2011년 태풍 '무이파'와 2012년 '볼라벤'으로 방파제 등이 파손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만톤급 대형 케이슨 19개 방파제를 감싸는 항구 복구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2017-07-11
  • 닭고기 소비 진작 위한 소비 촉진 행사 개최
    AI의 영향으로 초복을 앞두고도 회복세가 더딘 닭고기 소비 활성화에 민관이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대한양계협회 전남도지회는 목포의 한 식당에서 닭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닭과 오리고기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닭*오리 가공 유통업체인 사조 화인코리아도 초복을 앞두고 푸드뱅크를 통해 삼계탕 천 명분을 사회복지회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32개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2017-07-11
  • 신안군, 바다 요트 투어 상품 인기
    신안군의 바다 요트 투어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지난 1월 출시한 요트 투어 상품은 출시 이틀 만에 7월분 5백 명의 예약이 모두 끝났으며 다음달도 주말과 휴일분 상품의 예약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새로 출시된 요트 투어는 신안군이 16억 원을 들여 건조한 55피트급 천도천색호를 타고 다도해를 둘러보는 관광상품입니다.
    2017-07-10
  • 선조위 공무원, 임용 첫날 팽목항 합동분향소 참배
    공식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공무원들이 임용 첫날 진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해양선박과 조사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선조위 신규 별정직 공무원 33명은 오늘 진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 없이는 우리 사회가 안전한 사회로 나갈 수 없다며 진상 규명 의지를 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7-10
  • 신안 주민, "흑산공항 조속 추진" 청원서 제출
    신안군 주민들이 흑산공항 건설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흑산권역 개발 추진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요 창출 등을 위해 흑산공항 개발사업을 빨리 추진해 달라며 신안군민 6천2백여 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청와대와 국정자문기획위원회, 국회 등에 제출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국비 천8백억 원을 들여 흑산면에 활주로 천2백m 길이와 부대시설을 갖추는 사업으로, 현재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이 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kbc 광
    2017-07-10
  • 닭고기 소비 진작 위한 소비 촉진 행사 개최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초복을 앞두고도 회복세가 더딘 닭고기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민관이 나섰습니다. 전남도와 대한양계협회 전남도지회는 목포의 한 식당에서 공무원과 양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열어 닭과 오리고기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닭, 오리 가공 유통업체인 사조화인코리아도 모레 초복을 앞두고 오늘 푸드뱅크를 통해 삼계탕 천 명분을 사회복지회관과 지역아동센터등 32개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7-10
  • 신안 주민, "흑산공항 조속 추진" 청원서 제출
    신안군 주민들이 흑산공항 건설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흑산권역 개발 추진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요 창출 등을 위해 흑산공항 개발사업을 빨리 추진해 달라며 신안군민 6천2백여 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청와대와 국정자문기획위원회, 국회 등에 제출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국비 천8백억 원을 들여 흑산면에 활주로 천2백m 길이와 부대시설을 갖추는 사업으로, 현재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이 나지 않고 있는 상
    2017-07-10
  • 강진 올 상반기 관광객 130만 명, 지난해 두 배
    올 상반기 동안 강진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현장을 다녀간 방문객이 130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등 9개 관광지의 누적 방문객 수와 지역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달까지 130만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017-07-09
  • 수도권 규제 완화 현실화...중과세 제외 대상 확대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단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중과세 대상 제외 업종을 확대할 예정인데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도권 규제의 두 축은 공장 등의 설립 제한과 무거운 세금 부과입니다. 수도권 집중을 막아 지방으로 기업들의 이전을 촉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가 수도권 기업의 취득세 중과 대상의 제외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수도권 창업
    2017-07-08
  • '단맛 일품' 진도 단호박 7년째 일본 수출길
    진도 단호박이 7년째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진도 선진농협 공선출하회 등이 생산한 단호박 18톤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 수출길에 오른 것으로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1억2천여만 원 규모의 진도 단호박 백여 톤이 일본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진도 단호박은 단맛이 강하고 단단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2010년 100톤을 시작으로 7년 동안 일본 수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07-07
  • 전남 해수욕장 이번주 개장..볼거리*체험 다채
    【 앵커멘트 】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오늘(7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아름다운 해송과 다도해를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울창한 해송림과 십리로 펼쳐진 은모래빛 백사장. 전국 5대 해수욕장에 꼽히는 남해안의 명소 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올 여름 가장 먼저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 그 동안 메르스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줄어든 발길을 잡기 위한 다양한 볼
    2017-07-06
  • 공공부문 비정규직화 추진.. 비정규직 범위 두고 논란도
    【 앵커멘트 】 새정부들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비정규직의 범위를 두고 논란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광주전남 시도와 일선 시군, 시도 교육청까지 곧 발표된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도청에서 7년째 청소를 하고 있는 50살 정 모 씨의 소속은 용역업체입니다. 업체가 3년에 한번씩 바뀌면서 고용은 계속 승계됐지만 매번 계약을 할때마다 불안을 느
    2017-07-06
  • 오는 11일 나주에서 에너지밸리 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나주 에너지밸리 기업 채용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오는 11일 나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서는 나주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21개 기업이 직원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분야는 전기과 기계, 연구개발, 사무직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함에 따라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7-07-06
  • 전남도, 목포시 감사 41건 적발 49명 징계 등
    업체 명의를 빌려 수의계약을 맺고 음주운전한 공무원을 승진시킨 목포시의 부적정 행정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목포시에 대한 정기종합감사 결과 지난 2015년 2월 음주운전을 한 직원을 다음달 승진시키고 경기도 모 업체의 제품을 납품받으면서 다른 업체의 명의를 빌려 계약을 맺은 것 등 부적정 행정사례 41건을 적발했습니다. 도는 문제가 드러난 관련 공무원 49명을 신분상 조치하고 4억 6천7백만 원 상당을 추징, 감액, 회수 조치했습니다.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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