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전남도, 나주 혁신도시에 콘텐츠 기업육성센터 유치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전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가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가 주관한 지역 거점형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 공모사업에서 전북도와 함께 최종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는 다음달 말 혁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에서 개소할 예정인데 전남도는 오는 22년까지 186억 원을 들여 지역의 관광 문화 유산을 가상현실 콘텐츠와 결합하는 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2
  • 장흥에 전남소방교육대 개청
    소방공무원 전문 교육 기관인 전남소방교육대가 장흥에 문을 열었습니다. 8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5만 5천㎡ 부지에 6층 규모로 건립된 전남소방교육대는 실물화재 훈련장과 응급처치 교육장 등을 갖춰 소방공무원의 전문 교육과 함께 도민 안전 체험시설로 활용됩니다.
    2017-06-21
  • 전남도의회 '우박피해 특별재난구역 선포' 건의
    전남도의회가 우박피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국무총리실과 국민안전처 등 정부 기관에 건의안을 보내 지난달 갑자기 쏟아진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담양과 순천, 곡성 등 전남 5개 시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농작물 1천 891ha와 시설 하우스 21ha의 우박 피해를 입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6-21
  • 전남도의회 '우박피해 특별재난구역 선포' 건의
    전남도의회가 우박피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국무총리실과 국민안전처 등 정부 기관에 건의안을 보내 지난달 갑자기 쏟아진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담양과 순천, 곡성 등 전남 5개 시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농작물 1천 891ha와 시설 하우스 21ha의 우박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7-06-21
  • 광주 남구,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광주 남구와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남구 로컬푸드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진월동 국제테니스장 옥외주차장에 마련된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남구 대촌지역과 인근 화순, 나주 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2백 45종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공산품이 거래됩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판매하는 농산물에 대해 농약 잔류량을 전수조사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2017-06-21
  • 벼 수매가 환수 중단, 농업개혁 실현 촉구
    농민들이 벼 수매가 환수 중단과 농업개혁 실현 등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의 공공 비축미 우선 지급금 환수 조치는 쌀값 폭락의 책임을 농민들에게 떠넘기고 농민을 수탈하는 농업 적폐라며 수매가 환수를 즉각 중단하고 쌀값 보장을 위한 농업개혁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2017-06-20
  • '전남 100원 택시' 이용자 83% 만족
    새 정부의 교통복지 공약인 전남의 '100원 택시'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100원 택시 이용자 2,6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인 2,236명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이용 목적으로는 병원이 45.9%로 가장 많았습니다. 100원 택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전남지사 재임 시절인 2014년 말 도입된 정책으로 새 정부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 확대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2017-06-19
  • 전남 30개 종가 현황 보고서 발간
    전남지역 종가의 생활과 문화사가 집대성 됩니다. 전남문화재연구소는 전남도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전남 종가 30곳의 고유한 전통생활사를 엮어 역사문화와 민속문화, 건축현황 등 4개 분야로 구성한 1차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는 개별 종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도록 분야별 도면과 사진, 개별 설명 등이 수록됐으며 추가로 38곳에 대한 현황을 조사해 2편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2017-06-19
  • '전남 100원 택시' 이용자 83% 만족
    새 정부의 교통복지 공약으로 승격한 전남의 '100원 택시'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100원 택시 이용자 2천 6백 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인 2천 2백 36명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주된 이용 목적으로는 병원이 45.9%로 가장 많았습니다. 100원 택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전남지사 재임 시절인 2014년 말 도입된 교통 오지 주민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새 정부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적인 확대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6-19
  • '개장은 해야 하는데' 해수욕장 안전 어쩌나
    【 앵커멘트 】 다음달 전남의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합니다. 무엇보다 피서객들의 안전이 우선인데, 여전히 전문성이 떨어지는 지자체가 안전관리를 맡고 있는데다 예산 부족을 이유로 오히려 인력마저 줄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마다 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신안의 한 해수욕장입니다 . 지난해의 경우 안전을 책임지는 인력은 6명 뿐이었습니다. 올해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정부와 전라남도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2017-06-17
  • 고수온으로 해파리 증가 우려..대비 강화
    이른 더위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해파리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연안 수온이 평년 보다 0.5 ~ 1.5도 정도 높아 해파리 출현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군과 해양수산과학원, 수협 등과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어업 피해와 해수욕객 쏘임 사고 방지를 위해 해파리 관심 경보가 발령되면, 곧바로 제거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7월 27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경보가 발령됐지만, 다행이 어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
    2017-06-17
  • 전남 61개 저수지 준설 사업.. "2천ha 모내기 불가"
    전라남도가 가뭄 대책비로 28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저수지 준설 사업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8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저수율이 30%에 못 미치고 한 달 안에 준공이 가능한 13개 시군 61개 저수지를 준설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가뭄과 관련해 예비비와 용수 개발 사업비 등 모두 19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이달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전남지역 벼 계획 면적의 1.4%인 2천백ha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06-15
  • 윤장현 광주시장-김갑섭 권한대행 21일 첫 만남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21일 함평에서 윤장현 시장과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이 첫 만찬 회동을 갖고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지는 이번 회동에서는 시도의 입장차가 큰 군공항 이전과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상대로 설명회를 추진해야 하는 광주시가 전라남도의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
    2017-06-14
  • '바다가 미래' 해양관광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전남 서남해안 시군들이 바다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 관광과 수산물 관련 사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찬반 논란속에 최근 목포시는 해상 케이블카 설치를 최종 의결하고 노선을 확정했습니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국내 최장의 해상 케이블카를 중심에 두고 도심 주요 권역별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특화 음식거리 등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오겠다는 계획입니다. ▶
    2017-06-14
  • 무안공항 활성화 '청신호'.. 러시아 노선 첫 취항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내외 항공사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 나고야 등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취항하기로 했고 대통령 공약 사업인 KTX 경유와 활주로 연장 사업도 긍정적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대한항공은 올 여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제주항공은 일본 나고야, 티웨이항공은 일본 삿포로 구간의 비정기 노선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노선은 개항 이후 첫 취항입니다. 대한항공에 이어 러시아의 한 항공사
    2017-06-1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