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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3층서 수거한 진흙 분리 과정서 유골 1점 발견
    세월호에서 진흙분리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 1점이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7시 55분쯤 3층 로비와 식당 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 과정에서 사람 뼈로 보이는 유골 한 점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3층-5층 44개 구역 중 39곳에서 수색을 마친 수습본부는 이번 주말까지 1차 수색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2017-06-14
  • 윤장현 광주시장-김갑섭 권한대행 21일 첫 만남
    윤장현 광주시장과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21일 함평에서 윤장현 시장과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이 첫 만찬 회동을 갖고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지는 이번 회동에서는 시도의 입장차가 큰 군공항 이전과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상대로 설명회를 추진해야 하는 광주시가 전라남도의 협조를 요청하는
    2017-06-14
  • "전남 서남권 대통령 공약 7개 과제 국정과제 반영"
    전남 서남권 9개 지자체가 대통령의 서남권 공약을 국정 과제로 채택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시와 해남군 등 서남권 9개 시군 단체장은 목포시청에서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를 열고 에너지신산업 메카 육성과 해경 제2 정비창 유치, 해조류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7개 과제 23개 세부사업을 국정과제로 반영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9개 시군의 20개 핵심사업도 추가로 발굴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13
  • "전남 서남권 대통령 공약 7개 과제 국정과제 반영"
    전남 서남권 9개 지자체가 대통령의 서남권 공약을 국정 과제로 채택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시와 해남군 등 서남권 9개 시군 단체장은 목포시청에서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를 열고 에너지신산업 메카 육성과 해경 제2 정비창 유치, 해조류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7개 과제 23개 세부사업을 국정과제로 반영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9개 시군의 20개 핵심사업도 추가로 발굴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7-06-13
  • 완도군 정부 어촌개발사업 120억 확보
    완도군이 해양수산부의 어촌개발사업에 선정돼 1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완도군은 윤선도 유적지인 보길도에 역사 자원과 자연 경관을 활용한 탐방로와 예술섬 여행학교 조성을 추진하고, 최근 리조트 개발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완도읍 망석마을은 항구와 마을 경관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06-12
  • 전남도 등 7개 기관*단체 '행복 기부함' 운영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등이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행복 기부함을 운영합니다. 전남도와 교육청, 농협 등 7개 기관*단체는 협약을 맺고, 청사내 기부함을 설치해 공무원과 임직원, 이용자의 기부를 유도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된 물품을 수거해 매달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7-06-12
  • 지역 공약 검증 본격... 시도 '촉각'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역 공약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정밀 검증에 나서겠다는 방침이 나오면서 시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CG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사업 등 12개 공약에 15조 9백억 원의 필요 예산을 정했습니다. CG 전남도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무안공항 활성화 등 10개 공약에 16조 3천6백억 원의 필요 예산을 확정해 국자위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를 바탕
    2017-06-12
  • 목포 대양산단 분양가 인하
    목포 대양산업단지의 부지 분양가가 낮춰져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인근 산단보다 비싼 분양가로 인한 기업들의 투자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3.3㎡당 88만 원에서 85만 5천 원으로 분양가를 2만 5천 원 낮추기로 했습니다. 올해 분양율 45% 달성을 목표로 세운 목포 대양산단은 현재까지 107만㎡ 가운데 38개 업체가 36만㎡의 분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7-06-11
  • 니카이 특사 방한 직후 목포 방문.. 교류 확대 기대
    【 앵커멘트 】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가 방한했습니다. 니카이 특사는 오는 12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이틀 간의 일정으로 목포를 찾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를 비롯한 특사단 3백여 명이 방한하자마자 목포를 찾았습니다. 오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에 앞서 먼저 전남을 방문해 이틀 동안의 민간교류 일정에 나선 겁니다. ▶ 인터뷰 : 니카이 도시히로 / 아베 총리 특사 -
    2017-06-10
  • 전남도, 인구 감소 대응 전문가*공무원 워크숍 개최
    전남의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무원과 전문가가 손을 잡았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전남연구원은 오늘 전문가와 시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감소 대응 전남 발전방안 워크숍을 열고, 인구 감소에 따른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미래의 인구 증가를 위한 현실적인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3월 말 기준 전남 인구가 190만 명선이 무너지면서 인구 절벽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7-06-09
  • 전남도의회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 조례 발의
    전남도의회가 호남의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 지원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호남의 설화와 민담, 판소리 등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전담기관 설치와 문화콘테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상생 과제로 설립을 준비중에 있으며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도 출자·출연기관 승인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6-08
  • 섬*산간마을 생활용수 부족.. 급수선*소방차 동원
    계속되는 가뭄에 섬과 산간마을이 생활용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혈도와 맹골곽도 등 관내 22개 섬에 20일에 한 번 정도 공급하던 생활용수를 최근 1주일 간격으로 공급하고 있고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쓰고 있는 보성 겸백면의 한 마을에는 최근 한 달 동안 4차례 급수가 이뤄졌습니다. 전남도는 신안 임자 등 일부 섬 지역을 대상으로 제한 급수를 검토하고 있고 급수선과 소방차를 동원해 최대한 생활용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08
  • 함평군 '비위 행정' 잇따라 감사에 적발
    함평군 공무원들의 비위 행정이 잇따라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함평군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용 하이패스 카드로 출퇴근과 가족 여행 등에 상습적으로 사용하고 건설기계 보증 수수료를 빼돌리는 등의 횡령 사실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을 고발하고 중징계 요청했습니다. 또 공무원 근무성적 평정 과정에서도 근평 위원회를 열지 않고 날인을 받아 회의를 연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는 등 인사 관리의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6-08
  • 투자 설명회 호황.. 혁신도시 발전 기대 커져
    【 앵커멘트 】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 효과는 혁신도시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투자 유치 설명회가 열렸는데, 행사장이 꽉 찰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등 예전과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장이 가득찼습니다. 이전 협약은 맺었지만 아직 옮기지 않고 있는 업체들과 공공기관 협력업체들입니다. 업체들은 혁신도시에 대한 기대치가 최근 높아졌다는 반응입니다. ▶ 인터뷰 : 이동석 / 이전 희망 업체 -
    2017-06-08
  • 함평군 '비위 행정' 잇따라 감사에 적발
    함평군 공무원들의 비위 행정이 잇따라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함평군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용 하이패스 카드로 출퇴근과 가족 여행 등에 상습적으로 사용하고 건설기계 보증 수수료를 빼돌리는 등의 횡령 사실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을 고발하고 중징계 요청했습니다. 또 공무원 근무성적 평정 과정에서도 근평 위원회를 열지 않고 날인을 받아 회의를 연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는 등 인사 관리의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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