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 내일부터 목포 개최
    내일부터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이 목포에서 개최됩니다.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시민회의는 내일부터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시회 '너희를 담은 시간전'을 엽니다. 4.16가족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산온마음센터가 협력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유가족이 만든 압화작품 100여 점과 편지 70여 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목포시 14일~16일 바닷물 상승 피해 예방 당부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12-12
  • 이낙연 지사 "청렴도 최하위 뼈아파, 대책 원점 재검토"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렴도 전국 최하위 평가에 대해 원점에서 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청렴도 최하위 평가는 뼈아프다고 말한 뒤, 도민들은 실망하고 공직자들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원인과 개선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는데, 전년도 16위보다도 순위가 한 단계 더 떨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이낙연 지사 "청렴도 최하위 뼈아파, 대책 원점 재검토"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렴도 전국 최하위 평가에 대해 원점에서 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청렴도 최하위 평가는 뼈아프다고 말한 뒤, 도민들은 실망하고 공직자들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원인과 개선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는데, 전년도 16위보다도 순위가 한 단계 더 떨어졌습니다.
    2016-12-12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6-12-08
  • 전남 버스요금 3년 만에 10.6% 인상, 21일부터 적용
    전남지역 버스요금이 오는 21일부터 평균 10.6% 인상됩니다. 전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전남 시 단위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일반 요금은 기존 천2백 원에서 천350원으로, 군 지역 농어촌버스 요금은 기존 천2백 원에서 천3백 원으로 각각 150원과 100원씩 인상했으며 중고생 요금은 950원에서 50원 오른 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3년여 만에 오른 이번 버스요금의 평균 인상율은 10.66%로 2주 가량 공고 기간 등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인상안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2016-12-08
  • 전남 적조*고수온 피해 양식어가 지원금 122억
    적조와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의 양식어가에 122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현장 조사와 해양수산부 심의를 거쳐 확정된 재난지원금은 전복과 키조개 등 적조 피해를 입은 5백 23개 어가 중에 수산물 재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2백 59개 어가의 어패류 입식비용으로 지급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여름 동안 폭염으로 고수온 현상과 적조가 겹쳐 완도와 여수, 장흥 등 6개 시·군에서 어패류 4천 7백 27만 마리가 폐사해 3백 80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07
  • 전남 적조*고수온 피해 양식어가 지원금 122억
    적조와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의 양식어가에 122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현장 조사와 해양수산부 심의를 거쳐 확정된 재난지원금은 전복과 키조개 등 적조 피해를 입은 5백 23개 어가 중에 수산물 재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2백 59개 어가의 어패류 입식비용으로 지급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여름 동안 폭염으로 고수온 현상과 적조가 겹쳐 완도와 여수, 장흥 등 6개 시·군에서 어패류 4천 7백 27만 마리가 폐사해 3백 80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2016-12-07
  • 해남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해남 철새도래지에 서식 중인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철새도래지인 해남군 산이면 금호호에서 야생조류를 잡아 검사한 결과 쇠오리 두 마리와 희뺨검둥오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돼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근 산이면 산란계 농장에서는 지난달 16일 닭 2천 마리가 폐사했으며 현재까지 무안과 나주, 장성 등 전남 4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2016-12-06
  • 전남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확대
    전라남도가 농사철 마을 공동급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19개 시군, 7백 59개 마을에 15억 천여만 원을 지급했던 공동급식 지원을 내년에는 1천 12개 마을에 20억 2천여만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2014년 도입된 마을 공동급식은 농사철 20인 이상 급식을 희망하는 곳에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마을당 2백만 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6-12-06
  • 전남도, AI 살처분 참여자 인체감염 여부 조사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살처분 참여자의 인체감염 여부를 조사합니다. 전남도는 4개 시군 농장에서 10만 천 마리의 닭*오리 살처분 참여자와 대응요원 등 2백14명을 대상으로 AI 감염 여부를 모니터링 하기로 했습니다.
    2016-12-06
  •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은 숨통, '노선'은 안갯속
    【 앵커멘트 】 내년도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예산 천4백억 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보되고 공사도 시작됐습니다.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구간에 대한 공사비도 일부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는데 문제는 노선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결정되느냐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이 확정된 곳은 송정에서 나주 고막원 구간으로 최근 전기공사 등이 시작됐습니다. 국회에서 확보된 내년도 호남고속철 2단계 예산은 천460억 원, 올해 받아놓은 예산 천6백억 원
    2016-12-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