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의 가금류 농장에 대한 일제 검사를 벌인 결과 나주 왕곡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 한 곳에서 H5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농장과 반경 3km 안에서 키우는 오리 5만 6천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나주에서만 올 겨울 들어 10번째 발생이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