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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장, 교육장 6개월 만에 인사" 정실 인사 의혹
    전남교육청의 최근 정기 인사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전남교육청이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지난 3월 발령을 받은 모 교장과 교육장, 정책기획관이 6개월 만인 오는 9월 1일자로 다시 다른 자리로 옮기게 되면서 우대, 정실인사 의혹이 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선 2기 선거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일부 간부와 친분이 두터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돌려막기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8-24
  • [한중수교 25년]사드로 직격탄.. 그래도 중국은 황금시장
    【 앵커멘트 】 이처럼 늘어나던 대 중국 교류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드 보복 여파로 주춤하더니 최근에는 수출과 관광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황금 시장으로 광주전남으로서는 반드시 공략해 할 시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대비책은 무엇인지 이계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135억 달러에 달했던 광주전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76억 달러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유가 하락과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겹친 결괍니
    2017-08-24
  • 야생 진드기 물린 80대 사망.. 전남서 올해 3번째 사망자
    야생 진드기에 물려 숨진 사망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야생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해남의 80대 농민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따라 올들어 야생 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전남에서만 3명으로 늘었습니다.
    2017-08-24
  • 야생 진드기 물린 80대 사망.. 전남서 올해 3번째 사망자
    야생 진드기에 물려 숨진 사망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야생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해남의 80대 농민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따라 올들어 야생 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전남에서만 3명으로 늘었습니다.
    2017-08-24
  • 영암군, 기간제근로자 무기계약직 전환
    영암군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기간제 근로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합니다. 영암군은 CCTV 관제와 농기계임대사업 등 주민의 안전과 생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 근로자 50여 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이번주 부터 각 부서에 배치했습니다.
    2017-08-23
  • 김현미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여부 연내 결정"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 여부가 올해 안에 결말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2016 회계년도 결산 심사에 출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에 대한 사업 계획 적정성 재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안에는 최종 노선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송정에서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은 당초 올해 완공이 목표였지만 무안공항 경유 여부를 놓고 기재부가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노선 결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2017-08-23
  • 김현미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여부 연내 결정"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 여부가 올해 안에 결말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2016 회계년도 결산 심사에 출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에 대한 사업 계획 적정성 재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안에는 최종 노선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송정에서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은 당초 올해 완공이 목표였지만 무안공항 경유 여부를 놓고 기재부가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노선 결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2017-08-23
  • 진도 작은 영화관. 개관 한 달만에 1만명 돌파
    문화적 소외를 받고 있는 진도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문을 연 작은 영화관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문을 연 진도 아리랑 시네마는 저렴한 관람료에 최신 개봉작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개관 한 달만에 누적 관람객이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017-08-23
  • '진도-조도 창유항' 신규 여객선 취항
    진도항과 조도 창유항을 잇는 여객선이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진도군이 60억 원을 들여 건조한 '새섬두레호'는 승객 3백 50명과 차량 61대를 실을 수 있는 562톤급 차도선으로 조도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안정적인 농수산물 수송과 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2017-08-22
  • 섬 관광객 증가... 안전 시설은 '뒷전'
    【 앵커멘트 】 전남의 섬 관광객이 천 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늘고 있지만 응급환자를 신속히 후송할 수 있는 안전 시설 등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2년 전 헬기장이 없어 방파제에 착륙하려던 해경 헬기가 추락했던 사고도 있었지만 관련 예산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신안가거도에 해경 헬기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착륙하려다 일어난 사곱니다. 가거도에 착륙장이 없어 방파제로 착륙을 시도했기 때
    2017-08-20
  • 신안 흑산공항 연내 착공 무산 위기
    신안 흑산공항의 연내 착공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남도와 신안군에 따르면 우선협상 대상자인 금호 컨소시엄이 지난 10일 서울지방항공청에 기본 설계안을 제출하고 50인승 항공기 운항을 위한 공항 설계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철새 보호대책 마련을 이유로 보류돼 올 상반기 다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환경부 심의 일정이 아직까지 잡히지 않아 공사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2017-08-20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전국서 추모 행사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주인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다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전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와 광주 5.18 기록관에서도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열렸고 서울 연세대에서도 한국 민주주의와 평화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개최됐습니다.
    2017-08-18
  • 전남 마늘 종자 '자급화 시급'
    대표적 마늘 주산지인 전남의 마늘 종자 자급율이 떨어져 농가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마늘 재배 농가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회에서 전남도의회 곽영체 의원은 전남산 마늘의 종자 부족으로 연간 80만 kg을 경남 창녕 등에서 두 배나 비싼 값에 사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자 비용만 50억 원으로 생산 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어 도 차원에서 마늘 종자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 마련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2017-08-16
  • 목포 앞바다 갈치낚시 11월까지 허용
    갈치 풍어를 맞은 목포 앞바다가 갈치낚시 배로 불야성을 이루게 됐습니다. 목포시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낚시 어선 55척에 대해 평화광장 앞바다 일원의 영업행위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앞바다 갈치낚시는 지난해도 8월부터 석달 동안 1만 3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7-08-14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이용자 93% 만족
    의료취약지를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이 이용자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015년 개원한 해남종합병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이용자 47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감염관리 및 예방 항목이 만족도 99%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 해남의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 최초로 정부가 승인한 조리원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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