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이익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서
정치와 안보 등에 영향을 받는 국가 간 외교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3국 지방정부 간에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최근 사드 여파로 지역 생산품의 대 중국 수출과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현실을 감안한
대책 차원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3 17:10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당해
2025-05-03 16:32
강원 삼척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025-05-03 15:10
여중생이 동급생 뺨 때리는 SNS 영상 올라와..경찰 수사
2025-05-03 13:29
황금연휴 첫날 태풍급 강풍..제주도 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2025-05-03 10:43
삼청교육대 피해자 또 국가배상 판결..2심도 손배 인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