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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순찰차 '쾅' 만취 차량 추격 끝 '검거'...경찰 4명 크게 다쳐
    【 앵커멘트 】 이른 새벽, 만취 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의 끈질긴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순찰차를 연이어 들이받아 경찰 4명이 다쳤습니다. 광란의 질주 순간들이 블랙박스 화면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하고 도주를 시도합니다. 차량 앞을 맨 몸으로 막아선 경찰 2명을 밀어붙인데 이어 순찰차까지 망설임없이 들이받고 쏜살같이 달아납니다. ▶ 인터뷰 : 양광용 / 여수경찰서 봉산파출소 경장 - "(음주차량이)
    2024-06-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4 (월)
    1. 民 이재명 대표 사퇴..차기 대표 출마 2. '이재명 측근' 강위원, 시당위원장 도전 3. "야구 천재" 김도영 시즌 첫 20-20 달성 4. 정부 첫 5·18 보고서 작성..조사위 종료
    2024-06-24
  • 전남, 25일 수원과 리벤지 매치..."1위 도약' 기대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내일(25일) 광양에서 전통의 강호 수원 삼성과 리벤지 매치를 갖습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대패를 했던 만큼 이번 홈에서는 반드시 설욕해 단독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각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부천과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장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한 '전남드래곤즈'. 일주일 동안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충전하고 연습경기를 통해 전열을 재정비했습니다.
    2024-06-24
  • 시민단체 "5·18 조사위, 오월 영령에 사과하라"
    총체적 부실 논란을 낳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월 영령 앞에 사과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대책위원회는 오늘(24일) 입장문을 내고 "진조위는 5백억 원이 넘는 혈세를 쓰고도 왜곡과 부실로 점철된 개별직권조사보고서를 낳았다"며 "오월 영령을 찾기 전에 역사적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조위는 피해자 중심주의와 교차 검증 등 조사 원칙을 무너뜨렸고, 청문회와 강제조사 의뢰 등 주어진 권한조차 사용하지 않으면서 이미 밝혀진 내용보다 후퇴한 보고서를
    2024-06-24
  • 정부 첫 5·18보고서 작성..조사위 활동 마무리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작성한 종합보고서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면서 4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17개 직권조사 과제 중 역사 왜곡을 일부 보완해 최종 보고서를 발표한 겁니다. 새롭게 규명한 사실과 한계를 비롯해 앞으로 과제는 무엇인지 신대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공식활동을 마치면서 종합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전두환 신군부가 권력을 빼앗으려고 비무장 시민에게 반인도적 학살 행위를 했다고 규명했습니다. 희생
    2024-06-24
  • 강기정, 기재부 찾아 AI·미래차 산업 등 국비 반영 요청
    강기정 광주시장이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 장관과 면담하면서, AI 실증밸리 확산사업과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 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비 등을 내년도 국비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AI와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득했습니다.
    2024-06-24
  • "괴물도 이긴 천재"..KIA 김도영, 시즌 첫 20-20 기록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괴물 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첫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6월 평균자책점 '0'을 자랑하던 류현진 선수도 '천재' 김도영과 최형우,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KIA 타선 앞에선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괴물 투수와 야구 천재의 첫 맞대결.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이 방망이 한 번 휘두르지 못하고 3구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팀이 0-5로 밀리던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이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솔
    2024-06-24
  • 광주 북구, 일반음식점 위생관리 전수 조사
    광주 북구청이 연말까지 일반음식점 5천여 곳에 대해 위생 점검 전수 조사를 실시합니다. 북구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400여 곳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에서 음식물 재사용 등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연말까지 4,600여 개 일반음식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광주 북구의 한 유명 식육업체에서 김치와 양념, 상추와 선지 등 잔반을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2024-06-24
  • 광주광역시, 2024년 농민공익수당 다음달 말까지 지급
    광주광역시가 올해 농민공익수당을 다음 달 말까지 지급합니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농민공익수당 제도는 광주시에 거주지와 농지, 농장 주소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되며, 농가당 연 60만 원씩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지급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다음 달 말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6-24
  • 당원중심 시당 운영.."현역 의원은 평가 대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계파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강위원 상임대표가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회의원을 정점으로 한 위계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시당을 당원 중심의 수평적인 운영 구조로 바꾸겠다며 경선 상대인 현역 의원과의 차별점을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위원 상임대표는 현재의 시당 운영 구조를 밑바닥부터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 중심의 현재 시당 운영 방식을 비판하고 권리당원의 권한과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경선 상대인 양부남 의원과의 차별성을
    2024-06-24
  • 민주당 이재명 연임 수순..친명 일색 지도부에 '또대명' 비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연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선부터 이어져 온 이재명 대표의 당 장악으로 사실상 대항마도 없어, 이재명 일극체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차기 당대표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법리스크와 굳어져 가는 일극체제 등 비판 여론을 고려한 듯, 적극적인 출마 의사를 내놓지는 못했습니다. ▶ 싱크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아무래도 출마
    2024-06-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3 (일)
    1. 교통난 뻔한 광천권역, 대책 '하세월' 2. 2024로컬페스타 "지역의 가치 알렸다" 3. 5·18 왜곡 도서, 도서관에 '수두룩'
    2024-06-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2 (토)
    1. '볼거리ㆍ체험 풍성' 수도권 홀린 로컬콘텐츠페스타 2. AI, 행정의 업무혁신 이끈다 3. "K-뷰티 넘어 광주 G-뷰티 알리겠다" 당찬 포부 품은 유망기업, 찬슬
    2024-06-22
  • '황칠 공예전' 서울 인사동서 '인기몰이'
    황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서 개최된 '황칠 공예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황칠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세계 보물 K-황칠 공예전'에는 아름다운 황금색과 내열·내구성이 강한 '황칠' 공예품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황칠의 주산지로 440여 농가, 1500㏊에서 황칠나무 200만 그루를 재배 중이며, 상왕봉 일대에는 20여만 그루의 황칠 천연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2024-06-22
  • 경찰, 이산화황 누출 여수산단 세아M&S 수사 착수
    경찰이 독성가스 이산화황 누출사고를 낸 여수산단 세아M&S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이산화황이 누출시키고도 즉시 신고를 하지 않고 4시간 가까이 지난 이후에나 소방당국에 알리는 등 세아M&S의 사고 은폐의혹과 책임자들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따져묻기 위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7일 세아M&S에서는 이산화황이 누출되면서 인근 근로자 80명이 멀미·구토 등 증상을 호소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1,8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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