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도의 '천사섬 분재공원'에
관람객 33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개장 2년 8개월된 이 공원은
분재원과 야생화원, 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해송과 철쭉 등 천점의 다양한 분재,
아프리카 석조문화 장르의
쇼나조각 5백점도 야외에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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