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중학교 학생 7명이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처음으로 자진 신고했습니다
광주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3살 A양 등 7명은
지난 6일 북구의 한 공원에서
교:우 관계를 이:유로
다른 학교 동급생 B양을 집단 폭행했다며, 경찰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이번 신고는 경:찰이
가해자가 자진 신고하면 입건하지 않고,
피:해 학생이 보:복 폭행을 당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발표한 뒤 나온 첫 사:례로,
자진 신고한 학생들은
청소년 시:설과 연계해
상담과 선:도 조치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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