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4월 총선을 위한 야권연대의 결렬이 민주통합당의 오만과 독선 때문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민주통합당이
일방적인 양보만을 요구한 채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야권연대가 파탄났다며 야권연대를 향한 국민들의
지지를 민주통합당에 대한 온전한 지지인양 착각해 오만에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총선 야권연대는 통합진보당의 제안으로
지난 17일부터 협상이 시작됐지만,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무공천 지역과
경선지역 등을 놓고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7 10:45
고개 숙인 최태원 회장..'해킹 사태' 19일 만 대국민 사과
2025-05-07 10:19
"망고가 아니네?"..대마초 3.1kg 밀반입 태국인 2명 구속 송치
2025-05-07 10:08
쓰러진 엄마 심폐소생술로 살린 10살 초등생.."학교에서 배운 대로 했어요"
2025-05-07 09:49
최태원, SKT 해킹 사태 대국민 사과하나..국회 청문회는 불출석
2025-05-07 08:36
광주시체육관 화재..스프링클러 작동, 인명피해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