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폭력 조직에 가입한 고교생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집단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조직폭력배 24살 최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학교 후배들을 폭력 조직에
가입시켜 관리해 오다 16살 김모군 등
5명이 조직을 탈퇴하겠다고 말하자
지난달 8일 목포시 연산동의 산단 입구에서
야구방망이 등으로 4회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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