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8명의 유권자들이 모인 자리에 총선 예비후보를 초청해 지지를 호소하고 32만원 어치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라남도선관위도 분기당 4차례로 제한돼 있는 정치 후원금 모금 광고를 2월 한 주동안 7차례나 하고, 규격도 초과한 나주*화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지난달 후보자만이 할 수 있는 컴퓨터를 이용한 대량 지지 문자메시지를 선거구민 1,925명에게 보낸 나주*화순지역 예비후보 회계책임자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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