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총인처리시설 입찰 로비 사건과 관련해 탈락업체 간부가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총인시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지난 2009년 심사위원인 광주시 공무원에게 천만 원을 주고 지난해 3월에는 심의위원인 모 교수에게 5천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입찰 탈락업체
간부 4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시공사로 선정된 업체 뿐
아니라 탈락한 건설사 2곳으로까지
확대되면서 현재까지 공무원과 교수,
건설사 간부 등 7명이 구속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4 10:07
양산 병원 수술실서 화재..90여 명 대피, 10여 명 연기 흡입
2025-05-04 07:20
"따로 살자면서"..아내 흉기로 때리고 장모도 위협
2025-05-03 17:10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당해
2025-05-03 16:32
강원 삼척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025-05-03 15:10
여중생이 동급생 뺨 때리는 SNS 영상 올라와..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