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0시 반쯤 광주 운암동의
한 편의점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8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5분 뒤 북구의 편의점 두 곳에서도 금품을 요구하다가 종업원이 반항하자 달아났는데 경찰은 세 사건 모두 침입한
남성의 인상착의가 비슷한 점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3 00:22
김건희 '구속'...헌정사 첫 前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2025-08-12 22:27
기숙형 남자 고등학교서 집단 성폭력...경찰 수사
2025-08-12 21:20
형식에 그친 '자정결의'...여수시,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할까?
2025-08-12 21:09
'폭우로 무너진 둑 복구했는데...' 굴착기 전도로 50대 숨져
2025-08-12 20:16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