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종업원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골라 강도행각을 벌인 1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자정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1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박군이 같은 날 오전 6시에도
다른 편의점들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실패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5 21:22
'허술 행정'에 유덕동 다목적센터 또 지연
2025-05-05 20:25
필리핀서 괴한에게 납치된 한국인, 사흘 만에 풀려나
2025-05-05 11:12
완도 리조트서 숙박객 일산화탄소 중독..14명 병원 이송
2025-05-05 10:40
충주 여인숙서 불..80대 노모와 60대 아들 숨져
2025-05-05 08:38
게임에서 험담 들었다고 직장 쫓아가 흉기 협박한 3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