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국고보조금과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이호균 전남도의회 의장을
구속 기속했습니다.
이의장은 목포과학대 총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6년부터 2009년 사이 교비
9억3천만원과 대학 산학협력단에 지원된
국고보조금 27억원 등 모두 3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넘겨받아 목포과학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이의장과 학교 관계자 등 4명을
구속 기속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3 00:22
김건희 '구속'...헌정사 첫 前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2025-08-12 22:27
기숙형 남자 고등학교서 집단 성폭력...경찰 수사
2025-08-12 21:20
형식에 그친 '자정결의'...여수시,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할까?
2025-08-12 21:09
'폭우로 무너진 둑 복구했는데...' 굴착기 전도로 50대 숨져
2025-08-12 20:16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