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조건도 완:화돼, 부동산 임:대 투자 대:상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의 한 건설업체가 최근 도시형 생활
견본주택을 열고 120세대에 달하는 입주자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입주가 아파트보다 빠르고,
은행금리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강점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월 분양을 시작한
또다른 광주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한달만에 90여세대를 분양 완료됐습니다.
<인터뷰> 이건진 /
도시형 생활주택 업체 대표
인가나 허가를 마친 광주 전체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3천 6백세댑니다.
2010년 120세대에 불과했던 것에 비교하면 2년 만에 30배 가까이 급증한 겁니다.
정부가 전세난 극복을 위해
2%의 낮은 금리로 주택기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다,
주차장 등 각종 인 * 허가 조건을
완화한 것도 도시형 생활주택이
크게 늘어난 이윱니다.
가구 형태가 1 ~ 2인 가구로
변하면서 소형 주택 수요가
급증한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 신수의/광주주택건설협회사무처장
하지만, 투자자와 입주자는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정도로
세대수 확보가 적정한지와
주차장 확보 면적이 60㎡당 1대로
완화돼 주차난을 겪을 수 있는 점에 대한 꼼꼼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