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순천만 정원박람회 순항중

작성 : 2012-04-20 00:00:00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꼭 일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나라별 정원 조:성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순천만 일대 백 50만 제곱미터에선 현재

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이 한창입니다



박람회 주제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



박람회장 곳곳엔 메타세콰이어나 느티나무등 대형나무가 만 그루 이상 심어졌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중국 정원등 각 나라별 정원들의 기초 공사도 착착 진행중입니다.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영국 찰스젱스의 호수는 봉화산과 남산 그리고 동천등 순천의 모습을 축소해 담아내게됩니다.



기증받아 심어진 나무들도 겨우내 뿌리를 내려 새싹이 돋는등 활력이 넘칩니다.



6백년된 팽나무가 심어진 락가든 즉 바위정원에는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나온 자연석들이 활용돼 90%대의 공정을 기록중입니다



큰나무와 철쭉등 3천5백그루도 공사 현장에서 나온것들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용근 정원박람회 조성부장



다소 생소한 국제정원박람회는 유럽등

선진국에선 150년이상 역사를 갖고있습니다



오늘날엔 도시재생과 환경계획에 접목되는

중요한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470만명이 박람회를 찾고 경제

효과만 1조3천억원을 낼것으로 추정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순천만은 지구상에서 가장 잘 보존된 5대 연안습지중 한곳입니다 순천시는 이곳 순천만,정원박람회와 함께 생태정원 도시,친환경녹색도시로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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