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백%의 이자를 받아 챙긴 불법 대부업자가 경찰에 불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 44살
이모 씨 등 2명에게 4백70만 원을 빌려준 뒤 10일 단위로 연 7백%에 달하는 이자를 받아챙긴 혐의로 4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채무자들에게 돈을 갚지 않으면
가족들을 해치겠다며 모두 74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3 22:33
광주서 5중 추돌사고로 8명 부상...70대 택시운전자 입건
2025-08-13 20:29
중부지방 집중호우 1명 사망…인천·경기에서 26명 대피
2025-08-13 16:49
지름 0.5m 크기 싱크홀 발생...출근길 교통 정체
2025-08-13 15:37
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노조 간부들 집유
2025-08-13 14:24
재하도급 의혹 건설업자 무혐의..."'서면 동의' 정해진 형식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