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기계사이에 끼어 중태에 빠진 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 측에 철저한 안전 점검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어제 발생한 사고가 지난 해 발생했던 사고와 유사하다며 사고 원인 조사가 끝나는데로 회사 측과 만나 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해줄 것을 요구하겠다고 밝혓습니다.
지난 해 9월 2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데 이어 어제도 56살 조 모 씨가 일하던 중 기계에 끼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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