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민주화운동을 지켜보다 지난해 고사한 옛 도청 앞 회화나무와 최근 기증된 회화나무 묘목의 유전자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태풍 볼라벤으로 쓰러져 고사한 도청 앞 회화나무 밑에서
4년전 한 시민이 발견한 묘목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DNA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옛 도청 앞 5.18 민주광장 안에
회화나무 소공원을 조성하고 모자관계가
확인된 묘목을 심어 회화나무와
5.18 역사성 등을 알릴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12-16 22:07
경찰 소환된 정성주 김제시장...8천만 원대 뇌물 의혹 전면 부인
2025-12-16 21:10
'치매 노모' 지속적인 폭행 끝 숨지게 한 50대 아들...결국 구속
2025-12-16 21:08
"무지주라더니...시방서엔 '지지대 필요', 광주시는 몰랐다"
2025-12-16 21:07
"왜 무너졌을까"...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 합동 감식
2025-12-16 20:28
"종이봉투에 아기가.." 신생아 버려 죽게 한 베트남 유학생과 공범 '구속영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