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숭고한 평화ㆍ민주ㆍ인권 정신을 계승하는 김대중 평화회의가 개막했습니다.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진행된 '2021 김대중평화회의'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등이 축하메시지와 영상으로 첫 회의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28일까지 진행되는 국제학술회의에는 사나나 구스망 전 동티모르 대통령과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등이 참여해 김 전 대통령의 평화ㆍ민주ㆍ인권 정신을 되새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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