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아시아 문화장관회의 다음달 1일 광주서 개최
한국과 남아시아 8개국 문화장관회이 참여하는 문화장관회의가 다음달 1일 광주에 있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8개국 장관과 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회의안건은 지난 2014년에 개최된 제1회 회의에서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한 공동선언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동선언문에는
한-남아시아 문화제 개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협력,
창작자 교류 및 공동 제작의 활성화,
문화장관회의의 정례화 등의 8개국 합의사항
또 지난해 11월 문을 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한 한국과 남아시아지역 간의 문화예술 협력 강화도 주요 의제로 다룹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6 18:17
강원 군부대 총기 사망사고..."폭언·가혹행위 정황 확인돼"
2025-09-16 17:53
고흥서 밭일하던 14명 말벌에 쏘여
2025-09-16 17:03
"핵폭탄 터뜨리겠다" 협박 신고로 300여 명 대피...용의자는 초등학생?
2025-09-16 15:51
초등학교 여학생 앞에 나타난 '바바리맨'...경찰 조사
2025-09-16 15:21
교도소 재소자 '전담 셔틀' 전락한 변호사...스스로도 "부끄럽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