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노로바이러스 장염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병원에 입원한 설사환자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달 마지막 주에 32%까지 급증했다며, 이 같은 추세가 내년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5년간 국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의 50%는 12월부터 2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5 16:42
방탄 헬멧 없어 총기 사건 현장 못 간다던 경찰, 순찰차에 있었다
2025-08-05 14:53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경찰특공대 투입
2025-08-05 10:41
공기 주입 중 터진 레미콘 타이어...60대 정비소 업주 숨져
2025-08-05 10:17
'하루에 2명 살인' 혐의로 경찰 추적받던 50대 추락사
2025-08-04 21:40
이별 요구한 여자친구 폭행·방화 시도한 불법체류 외국인 붙잡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