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군 노조의 반발을 샀던 전남도의 기초단체 감사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마지막 감사 대상인 나주시에 대해서는 지난달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신안군에 대해서는 11월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감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당초 이들 시군 공무원 노조는 전남도의 감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지만 감사 기간 별다른 거부 움직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내년에도 7-8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초단체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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