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fc의 운영비 지원 기간을 일단 연장한 뒤 다시 매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광주fc 운영비 지원 유효기간을 오는 2022년 12월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광주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시는 운영비 부담과 안정적인 운영을 들어 지역 중견 기업 등을 대상으로 광주fc 매각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실성 없는 매각 카드에 선수단의 사기만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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