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대선 과정에서
인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도운 기초의원 2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대선 기간 동안
국민의당 선거운동원 옷을 입고 안철수 후보
지지유세를 펼친 광산구의회 비례대표 의원
2명을 지방선거 공천과 당원 활동에서
영구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은 민주당과의 분당 전에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추천해 비례대표가
된만큼 의리상 어쩔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2 16:29
검찰, 김건희 여사 14일 소환 통보..출석할까?
2025-05-12 16:09
여수경찰서 직원 인사 평가 과정서 금품수수 의혹 '논란'
2025-05-12 14:13
동탄신도시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30대 숨진채 발견
2025-05-12 14:09
경찰, '여신도 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2025-05-12 11:25
회삿돈 3억여 원 횡령 혐의 50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