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감 선거 '접전'
광주시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는 7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응답자의 15.2%가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지병문 전 전남대총장이 13.1%,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9.3%,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은 6.7%였습니다.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은 5.6%,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5.5%,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 3.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C와 UPI뉴스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유ㆍ무선 전화인터뷰 방식(유선 RDD 10.5%, 무선 휴대전화 가상번호 89.5%)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14.2%,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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