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개막을 석달 앞두고 대부분의 숙박업소가 박람회 기간 숙박예약을 거절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수지역 숙박업계는 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를 최대 성수기로
보고, 숙박료 인상률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해 말부터
밀려드는 박람회 기간동안의 숙박예약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일부에서는 숙박업소들이
반짝특수를 노리고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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