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민주통:합당 광주*전남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모두끝났습니다. .
경:선에 참여할 컷오프 명단과 전:략공천 지역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여, 지역 정가가 요동칠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잡입니다.
민주통합당이 수요일 쯤 광주*전남지역
경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컷-오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예비후보들 간의 선거인단 거래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주말인 10일, 곧바로 경선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논란이 컷던 만큼 컷오프 이후 적쟎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현역의원 대폭 물갈이설 속에, 지난주에는 컷오프 탈락 의원들의 실명이 거론됐습니다
당내 계파간 갈등으로 의도적 공천 배제 의혹이 제기되면서, 컷오프 발표 이후 탈락 후보들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여성 전략공천과 야권 연대 지역으로
거론돼 온 일부 지역구 예비후보들은
민주적 공천을 촉구하는 등 사전 차단에
나섰습니다.
(박혜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서대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민주당 예비후보들끼리 연대를 통한
무소속 출마도 논의되고 있는등 공천 발표가 임박하면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 오수열/ 조선대 교수 )
무공천이 결정된 광주 동구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탈당에 이은 무소속 출마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민 후보 추대 움직임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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