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해
덤핑 판매 판정을 내림에 따라
광주사업장과 협력업체들의 연쇄적인
피해가 우려됩니다.
미국 상무부는 오늘 새벽
세계 최대 가전제품 월풀이 제소한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한 불공정 제소를
받아들이고 5.16%에 대한 관세부과를
권고했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냉장고와
세탁기 대미 수출액은 연간 10억 달러,
1조원에 달해 삼성전자는 물론 지역 협력
업체들도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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