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지사들이
영유아 무상보육에 대한 정부지원이 없으면
6월부터 무상보육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무상보육을 확대하면서
지방정부에 사업비 40~50%를 부담하게 하고 있다며 정부의 추가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장 6월부터 무상보육료 집행이 안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유아 무상보육은 부모 소득에 상관없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5세와
0~2세 자녀에게 지원하는 제도로
내년부터는 만 3~4세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랭킹뉴스
2025-06-20 07:28
"봐줬더니 또?"..마약 상습 투약·유통한 20대, 결국 실형
2025-06-19 22:41
"약초 캐려고"..군부대 철조망 훼손하고 무단 침입한 60대 붙잡혀
2025-06-19 21:19
"축구화로 발길질..학교는 방치, 학폭위는 화해 강요"
2025-06-19 20:22
서울 중학교서 수돗물 마신 학생들 복통 호소..역학조사
2025-06-19 17:46
尹, 3차 출석 요구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신청 협의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