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난지식물 재배온실이 열대식물의
특성을 무시한 채 건립돼 제 기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재배온실도 관광객들이 찾기 어려운 곳에 건립을 추진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모두 2백여종의 아열대 희귀식물 등이
심어져 있는 여수 봉계동의 난지식물 재배온실입니다.
고무나무와 판다누스 등 키가 큰
아열대 식물 대부분이 가지가 잘려 나가
수려한 자태를 잃었습니다.
5미터 높이의 온실 지붕까지 자란
대왕 야자수는 생장점을 자를 경우 생존이 어려워 당장 옮겨 심어야 합니다.
열대식물의 특성을 무시한 채 온실이
지어져 오동도에서 옮겨온 지 8년여만에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
유명무실한 식물원으로 전락하자
여수시는 수 억원을 들여 바로 옆에 새로운 식물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유화석-여수시 농촌지원팀장
하지만, 식물원을 찾아가기가 쉽지
않은데다 접근성이 좋지 않고 연계관광성도 크게 떨어져 반대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실제 식물원이 오동도에 있었을 때
연간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지만
현재 자리로 옮겨온 뒤 1/10 이하로
줄었습니다.
인터뷰-강재헌-여수시의원
여론을 무시하고 새롭게 조성될 식물원도 유명무실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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