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가
낙하산 인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상임이사 선임이
비전문가의 낙하산 인사로 추진돼
조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차기 상임이사는 내부 승진이나
항만전문가를 선임해야한다고 밝히고
낙하산 인사를 강행할 경우
이를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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