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과 현장 경찰관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친화적 시책 발굴에 나섭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 목소리 경청을 위해 오늘(17일) 구례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도내 11개 경찰서를 방문합니다.
특히 우범지역·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의 현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첫 방문지인 구례경찰서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고령화 농촌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추진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유흥주점이 밀집한 광양 중마동에서는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시설 등을 점검하고,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추가 설치 및 알림 조명(로고젝터) 설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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