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80대 친모에게 화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집 거실에 불을 질러 80살 어머니의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진곡동 56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3년 전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6 18:17
강원 군부대 총기 사망사고..."폭언·가혹행위 정황 확인돼"
2025-09-16 17:53
고흥서 밭일하던 14명 말벌에 쏘여
2025-09-16 17:03
"핵폭탄 터뜨리겠다" 협박 신고로 300여 명 대피...용의자는 초등학생?
2025-09-16 15:51
초등학교 여학생 앞에 나타난 '바바리맨'...경찰 조사
2025-09-16 15:21
교도소 재소자 '전담 셔틀' 전락한 변호사...스스로도 "부끄럽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