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6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기초생활수급자 5만 9천여 명 가운데, 실제 카드를 이용한 인원은 전체의 6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문화 소외계층이 공연장과 서점, 여행사 등 전용 가맹점에서 이용하도록 연간 1인 당 6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랭킹뉴스
2025-08-14 15:57
여자친구와 바다 보고 싶다고 탈영한 육군 훈련병 체포
2025-08-14 15:46
전남 광양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한 80대 쓰러져 숨져
2025-08-14 14:21
40대 배우, 지난달 가정폭력 신고당해...경찰 출동
2025-08-14 11:10
아버지 회사 다니며 여직원 불법 촬영한 40대 검찰 송치
2025-08-14 10:54
'17명 사상' 학동 붕괴참사 책임자들 징역형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