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화학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가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천 2백 6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합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파리에서 에어리퀴드 경영진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리퀴드가 여수산단에 천 2백 6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는 제4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증설 투자로 관련 기업의 연쇄 투자와 항만물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에어리퀴드는 세계 1위 산업·의료용 가스 제조 기업으로 여수산단에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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