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습도가 높아서 다소 불쾌감이 들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여수가 2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겠고, 목포와 여수는 26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에 50~100mm가 되겠고요.
남해안은 많게는 200m 이상이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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