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음모 혐의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수감중인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에 대한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 피해자 구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농단의 핵심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하고 피해자인 이석기 전 의원을 3.1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가 추진중인 3.1절 특별사면에는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 의원 등 공안사범들이 대거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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