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광주에서 80여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에서 여고생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 A씨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기차와 PC방, 마트 등에서 모두 2백15명의 접촉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들 중 147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PC방 이용자 중 명단이 확인되지 않은 61명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신원을 파악중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