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채무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는 최대 9곳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군은 지난해 말 55억 원의 지방채를 모두 갚아 빚이 없는 이른바 채무 제로 지자체가 됐으며 각각 4억 원에서 27억 원의 채무가 있는 곡성군과 고흥군, 강진군도 올해 안에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전남에서 채무 제로 지자체는 담양과 보성, 영광, 완도, 무안 등 5곳이었으며 올해에는 최소 3곳 이상의 지자체가 채무 제로 지자체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17 10:36
홍천강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10대..이틀 만 숨진 채 발견
2025-06-17 10:29
'특검 앞두고 입원' 김건희 여사..민중기 특검 "대면조사 이뤄지리라 생각"
2025-06-17 10:20
단국대 앞 호수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6-17 09:30
'크보빵 생산 중단' SPC 사망 사고..본사·시화공장 압수수색
2025-06-17 08:07
보안 검색 없이 승객 수십 명 비행기 타게 한 공항 직원, 선고유예 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