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이익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서
정치와 안보 등에 영향을 받는 국가 간 외교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3국 지방정부 간에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최근 사드 여파로 지역 생산품의 대 중국 수출과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현실을 감안한
대책 차원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0 21:15
"싸가지 없는 XX" 혼잣말한 초등교사...대법 "아동학대 아냐"
2025-08-10 20:27
여친 흉기 살해 40대 '형 무겁다' 항소했지만 2심도 중형
2025-08-10 18:01
고흥 양식장서 외국인 노동자 감전...2명 사상
2025-08-10 15:53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폭발물 설치" 신고...관객 대피
2025-08-10 14:04
나주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괴롭힘'이 끝이 아니었다...외국인 노동자들 임금체불도
댓글
(0)